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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한국체육정책학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학회는 지난 1998년 발족하여 20여 년이 지난 지금 성인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간 역대 회장단 및 임원님들과 회원님들의 각별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체육정책 및 학술 발전을 주도하는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체육정책은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기간 대한민국 스포츠가 보여준 국제무대에서의 높은 경기력과 성취는 물론, 88서울올림픽과 2002한일월드컵,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나아가 국민의 건강한 삶의 개선 및 행복을 주도하는 국민 스포츠 참여 확산을 통해 스포츠 선진국으로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발생한 COVID-19와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사회문제들의 전 지구적 확산으로 인해 이전의 사회, 경제, 문화적 신념들이 무너지고 새로운 개념체계가 확립된 “뉴 노멀(New normal)"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체육정책분야 역시 이와 같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새로운 대안들의 제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의 체육 역시 각 영역에서 제도적 개선과 문화적 토대를 더욱 보완하고 공고히 해야 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한국체육정책학회는 체육영역에서의 구체적인 제도개선과 스포츠 유산으로 전승될 수 있는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첫째, 학회로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한국체육정책학회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학회의 가장 큰 존재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회원들에게 학문적 배움과 소통의 장을 충실하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는 진지한 이론적, 정책적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연구하는 회원의 참여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현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체육정책학회지의 학문적 영역을 넓혀 다앙한 학문영역을 수용하여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 체육정책 담론형성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대한민국 체육정책의 플랫폼으로서 우리 학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각기 다른 학문, 세대, 지역, 조직 등 다양한 분야와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의사소통의 장이 되겠습니다. 기존 체육관련 학회와 기관, 중앙 및 지방정부 뿐만 아니라 프로스포츠조직 등과의 교류가 새롭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속적인 교류 및 확대를 통하여 대한민국 스포츠의 방향성을 이끌며 그 중심에서 한국체육정책학회의 역할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모든 회원들간의 교류가 활발한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학회 내 소위원회 활동을 강화하여 학문후속세대, 신진학자, 원로학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우리학회가 대한민국 체육정책의 리더로서 연구관심과 정책방향을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체육관련 단체들에 대한 정책 및 제도 등에 대한 체육환경 요인들을 분석ㆍ평가하여 발전적인 체육환경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기존의 뉴스레터의 콘텐츠 및 기능을 확장하여, 회원들뿐만 아니라 유관 관련 단체들의 활동 사항들을 공유하여 정보성을 강화하겠습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한국체육정책학회 회원들의 의견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회 운영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 4.
제9대 한국체육정책학회 회장